100일 됐었는데 솔직히 챙길 여유도 없고 막 뭐 준비하고 하는게 스트레스로만 느껴져서 헤어지려고함...
솔직히 처음 만났을때도 연애 생각없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자꾸 사귀라고하고 그 사람도 너무 스윗하게 고백해서 너무.. 거절하기가 힘들었음
그 사람 싫은것도아니었고 만약 사귄다면 이런 사람이 좋을것같다고 생각하고있었으니까 OK 했음 ,,
근데 막상 사귀어보니 그 사람도 나에게 기대하는 바가 있을텐데 난 그걸 제공 해줄 마음가짐 상태도 아니고 여유도 없는것같아서 헤어지려고 함 ...
하,,, 근데 어떻게 말해야할지 넘 ㅜ고민된다.. 이번주에 같이 전시보러 가기로 했는데 헤어질때쯤 이야기할까...?? 아 근데 진짜 말 하기 너무 어려워서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