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애인이 직장 구할 때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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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익들은

애인이 직장 구할 때

너희 휴무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너희가 주말에 쉬는 일을 하면

본인도 주말에 쉬는 일로 구한다던지

[익인1]

무조건 그래야되는 의무는 없지만 살짝 ... 뭐랄까 애인이랑 함께하는시간이 소중하면 휴무 맞출거같은데 머 사람마다 상황이 있으면 못 그럴수도있으니까.. 연인간 배려같은거지

[글쓴이]

아하..의견 고마워!

[익인2]

만난 시간이 좀 있으면 어느정도 고려하고 구할 거라 생각해

[글쓴이]

만난 기간이 대충 어느정도 기준이야 둥이는?

[익인2]

음 .. 1년 이상? 어리면 몰라도 20대 중반정도 되면 고려해야 한다 생각해
나역시도 고려할거고

[글쓴이]

의견 너무 고마워!

[익인3]

고려하고 정해야한다고 생각하긴 함 결혼하거나 동거하지 않는 이상 쉬는날 데이트하는게 전부인데 휴무 안맞으면 힘들지..

[글쓴이]

그치...고마워 ㅠ

[익인4]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조건이지만 다른 조건(급여나 근무 환경, 복지, 위치 등등)이 더 메리트있다면 휴무 안맞아도 어쩔 수 없지... 솔직히 결혼한 것도 아니고 애인보단 자기 삶이 더 우선이니까ㅋㅋㅋ 오히려 애인 휴무 맞춘다고 조건 좋은 곳 안갔다 이러면 미쳤냐고 할듯

[글쓴이]

그렇지..본인이 해보고싶은 일이라 그냥 뒀는데..조금 서운한 건 어쩔 수 없네 얘기 들어보니 큰 메리트는 없기도 하고

[익인4]

본인이 해보고싶은 일을 하는 직장이라는게 최고 메리트 같은데...? 그런건 쓰니가 이해해줘야한다고 봄 자기가 하고싶은 일 할 수 있는 기회 생각보다 흔치는 않아

[글쓴이]

응..그냥 신경 안 써보려고

[익인5]

의무는 아니지만 고려해주길 바라긴 하지.

[글쓴이]

맞아 그렇긴해

[익인6]

사바사인데 고려는할듯

[익인7]

의무는 아니지만 고려하지
원래는 사무직이였다가 카페 스케줄 근무하니까 휴무 안 맞아서 몇 주 동안 못 본 적도 있어서 다른 회사 갈 때 고려많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