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아파서 간 병원에 외국인이 왔어. 내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사람이 한국말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접수시간부터 진료시간까지 너무 오래걸려. 다른 환자들도 대기시간 길어져서 힘들어. 근데 병원에서 생각하면 그 외국인 환자 때문에 2명 진료 볼 시간에 1명 밖에 못봤을 수도 있고 직원들 업무에도 사실 그 누구도 못알아듣는 외국어를 번역 돌리고 바디랭기지 하면서 할 의무는 없잖아. 그렇게 따지면 외국인 환자는 돈 더 내는게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