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드레스룸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 받아서
걍 내가 미친척하고 실측해서 주문했거든
엄마한테 칸은 어떻게 넣어줄까 이러면서 했는데
하다보니까 8통임…
휴일에 동생 호출해서 시스템장 철거부터 해서 다 하기로 했는데
괜히 한 거 같음 내가 미쳤었나봐
이제와서 취소하기에는 엄마 취향 맞춰서 주문한거라
엄마가 너무 실망할 거 같고…
조립 신청할려니까 35만원 추가돼서 걍 해보지 뭐!
이랬다가 개가티 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