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0l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내가 연애하기전까진 집밖을 안나가니까 매일 가족이랑 놀았단말이야..? 근데 애인 생기고 내딴엔 애인이랑 더 많이 노는거같은데 자기 신경안써준다고 되게 섭섭해해..
둘다 20중반인데 부모님 엄해서 외박은 절대 못하거든..? 그건 또 그것대로 아쉬워하고…
500일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그러고
예를들면 내일 만나기류했는데 뭐할진 안정했단말이야?
그래서 내일 애인한테 만나기전에 잠깐 엄마랑 나갔다와도 되냐 했는데 이것도 서운해하더라고…
엄마는 밖에서 옷을 샀는데 마음에들어서 내거도 사게 같이 갔다오자 그런거였어
근데 역시 가족들도 애인을 별로 안좋아하더라고..ㅎ
사이게 껴서 이런상황이니까 되게..역시 헤어져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


 
둥이1
또라이아님?
어제
글쓴둥이
내가..? 아님 애인..?
어제
둥이1
애인ㅇㅇㅇ
어제
둥이2
음 글만 보면 애인이 이해안가긴 하는데 양쪽입장 다 들어보면 둘다 이해갈거 같기도..
어제
글쓴둥이
그치.. 아무래도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까
어제
둥이3
헉 완전 나,, 뭔지 알아ㅜ
나는 양쪽 다 좋고 비슷하게 놀고싶은데 애인은 가족들이랑만 여행가고 자고온다하고 엄마는 애인이랑 왤케 자주 만나냐하고ㅜ 애인이랑 외박 허락도 안해줘서 되게 서운해하고ㅠ

어제
글쓴둥이
가운데껴서 아주 심란해ㅜㅠ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클럽 여러번 다닌 여자= 원나잇 매니아 맞음?94 09.26 13:0732520 0
이성 사랑방남자 키 마지노선 다들 몇이야??75 09.26 19:5510399 0
이성 사랑방사친 애인한테 듀오링고 하지말라고 연락옴....63 09.26 11:4935450 1
이성 사랑방/연애중회사 지각할거같다는거랑 내 연락 안보는거랑 무슨 관계지73 09.26 10:3722185 0
이성 사랑방/ISTJ 는 어떻게 꼬셔58 09.26 11:1515935 0
인프제인데 무조건 얼굴이 내취향으로 딱 꽂혀야 연애가능임5 0:30 104 0
연애중 애인 출장때문에 자꾸 모든 상황이 억까당하는 거 같아서 9 0:29 70 0
이거 커플링으로 어때? 6 0:28 178 0
이별 헤어지고 두달을 염탐했는데 2 0:28 112 0
소개받아서 만난지 두달 좀 됐는데 헤어지고 싶음4 0:26 150 0
방목형인데도 대화하다 말없이 자는건 못견디겠어2 0:25 82 0
재회연락 중인데 서로 간.엄청 본다 7 0:23 103 0
애인 잘생긴 거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같아 10 0:22 101 0
연애중 난 질투쟁이인가봐 3 0:18 73 0
Esfj는 마음 없어도 매일 연락 가능해? 11 0:16 74 0
너넨 이런 거 안 거슬림?16 0:15 170 0
이별 공허하다 0:14 52 0
연애중 말투 변하는 거 0:13 54 0
다들 연애하면서 사랑 받는 기분 들어?2 0:12 81 0
infj익들 너넨 다가오는 속도 빠른사람이 나아 느린사람이 나아?5 0:12 102 0
인성 반듯하고 얼굴도 취향저격인데 티키타카가 잘 안되면 어떡할거야?ㅋㅋ6 0:09 132 0
이별 나는 항상 생일 전에 헤어진다… 11 0:08 135 0
이별 염탐하니까 진짜 자존감 떨어지네 0:07 80 0
장거리, 생활패턴 다름 이래도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7 0:04 92 0
착한데 고양이 같다는건 뭐지?7 0:03 10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전체 인기글 l 안내
9/27 6:48 ~ 9/27 6: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