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묘하지만 확고하게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있어서 한 미용실 정착하면 무조건 거기만 가는데
왜 그런 헛된짓을 하냐는데
너무 부럽다
그게 헛된짓이라니
근데 한편으로는 그동안 머리가 왜 그모양이었는지 이해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