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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6l
나 동물 특히 개 진짜 무서워하는데 유럽은 대형견 엄청 많고 심지어 목줄도 안하고 그냥 데리고 다니더라..? 


 
   
익인1
그런가....? 나 한달 여행 갓는데 안 그러던데
2시간 전
글쓴이
식당 같은데도 개 다 데리고오고 애초에 개 자체가 길에 많던데
2시간 전
익인2
엥…? 오프리쉬를 많이 한다고? 어디서…?
2시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시간 전
익인2
걱정 안해도 될 듯… 교환학생 잘 다녀와!!
2시간 전
익인3
어딘데? 목줄 무조건 하고 다니는데 노숙자들도 무조건 하고 데리고 다녀
2시간 전
익인4
? 대체 어느나라가?
2시간 전
익인5
목줄 무조건 함
거기선 대중교통에 데려가도 문제없음 그래서 많음
근데 대부분 교육 잘돼있어서 쓰니가 멀리 앉으면 아무 문제 안생김

2시간 전
익인5
나 대도시도 아니고 소도시에 이민자도 많고 치안도 구린ㅎ 동네 살았는데 이런 동네에서도 산책시키는 사람들 보면 다 목줄 하고 다녔어 대도시는 당연히 더 잘돼있고!
+공원은 걍 뛰댕기는 경우 많음 그치만 공원을 못가서 교환학생을 포기하긴... 넘 아깝잖아 걍 가도 됨

2시간 전
글쓴이
공원에서 피크닉하는거 제일 조아하는데... 사람 공격하고 그런 경우는 없으니까 풀어놓겠지..?
2시간 전
익인5
웅 근데 보통 한국공원처럼 피크닉할 자리 코딱지만한게 아니라 공원이 있으면 엄청 넓은 경우가 많아서,,, 걱정하는 일 거의 없을거임 그리고 나도 피크닉 좋아해서 공원 여기저기 다녔었는데 공원에서도 대형견 줄 완전히 풀어놓는거 거의 못봄 걍 산책이 많아 아님 진짜 사람 많이 없는쪽에서 풀고있거나
2시간 전
익인6
오프리쉬는 딱히 못봤고 강아지가 많긴 함 근데 대부분 교육 잘돼있어서 긍가 위협적인 느낌은 한번도 못받음
2시간 전
익인6
솔직히 강아지 무서워하면 한국이 더 빡쎔
2시간 전
익인7
가끔 외진 공원에서 풀어놓는 사람 보긴했는데 길거리에선 진짜없는거같은데..
대형견 많지만 대부분 훈련도 잘되어있고 얌전해

2시간 전
익인8
오프리쉬는 없어
근데 길거리에 대형견 진짜 많은 건 맞아 글고 지하철에도 많이 데리고들 탐

2시간 전
익인9
그따위 이유로 포기하고 싶어지면 걍 안가는게 나을듯 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2시간 전
글쓴이
그래그래~
2시간 전
익인12
말을 좀만 더 이쁘게 하면 좋겠군아🧡🧡👍👍👍💛💚💚💚
2시간 전
익인14
ㄹㅇㅋㅋㅋ
2시간 전
익인15
그따위 이유 ㄷㄷ 대단하네
2시간 전
익인10
공원 오프리쉬말고 길에선 못본듯...
2시간 전
익인11
별로 안 그랬어 걱정마~!
2시간 전
익인11
나도 목줄 안 한 강아지 진짜 무서워하는데 나쁜 기억 없는 거 보면 진짜 ㄱㅊ았던 듯
2시간 전
익인13
강아지는 별로야 주인이 훈련을 잘시켜서 그런지 엄청 얌전하고 잘따름.. 문제는 비둘기임 밖에서 음식 못먹음
2시간 전
익인16
ㅇㄱㄹㅇ 나는 이탈리아에서 샌드위치 비둘기가 채갔어…
2시간 전
익인17
나도 개 진짜 무서워하는데 오히려 유럽에서 더 편했어~~ 한국에서는 개들이 나한테 달려들 때가 많았는데 유럽에서는 다 얌전하고 주인 말 잘 들어서 다가오질 않더라
2시간 전
익인18
유럽개들 사람한테 관심웂어 겁나 얌전함
신경안씀

2시간 전
익인19
근데 생각보다 상관 없음 가보면 알아
2시간 전
익인20
공원에는 확실히 많아!! 근데 난 길거리에서도 1-2번정도 보긴했어.. 엄마가 강아지 별로 안 좋아해서 엄청 경계하면서 지나갔던 기억이 남ㅠ 근디 다른 익인들은 없다니까 내가 특이 상황이였을수도..!!
2시간 전
익인21
나는 런던에서 유학했는데 공원이나 해변에선 풀고 다니는 사람 70% 길거리에서는 그닥 못본거같아..워낙 대도시기도 하고
2시간 전
익인22
나 지금 독일인데 첨에 오프리쉬보고 당황했거든? 근데 개들이 진짜 얌전해...짖지도 않는거 보고 당황했어 너무걱정마!
2시간 전
익인23
오프리쉬 별로 없고 해도 다들 말한것처럼 강쥐들 교육 엄청 잘돼있어서 주인아닌 사람한테 신경안씀!! 것보다 비둘기랑 쥐가 문제일겨…🥹
2시간 전
익인24
나도 동물 엄청 무서워하는데 유럽에서 유학중! 목줄 안 하고 있어도 애초에 강아지, 대형견 다 자기 주인 말고는 관심이 없어서 너무 쳐다보면서 걷지만 않으면 그냥 지나쳐! 짖지도 않고 얌전해서 걱정 안 해두 돼!!
2시간 전
익인25
유럽 어디? 난 프랑스에서 공부하는데 웬만하면 다 목줄 차고 다님
1시간 전
익인26
네덜에 더치만 있는 마을 살았었는데 사람만큼 큰 개들 그냥 뛰어댕겼어..^^ 나한테 갑자기 다가와서 놀라니까 오히려 나를 이상하게 봤어ㅋㅋ
작은 마을 살면 일상일 듯

2시간 전
익인27
멍뭉이들은 커도 다들 순한편이라 괜찮았는데 벌이 진짜 너무 많고 쏘기까지 해서 무서웠음...
- 로마, 피렌체, 프라하, 잘츠부르크, 부다페스트 등등
목줄 안 한 큰 개들 이탈리아에 있긴 했는데 그냥 가~~~만히 누워있는 그런 애들만 있어서 괜찮았어
식당(레스토랑)에 쥐 돌아댕겨요... -독일-
담배냄새 힘들어하면 어딜 가든 힘듦-이건 어디든ㅜㅜ

-유럽여행 한달하고 느낀 점-

1시간 전
익인27
제일 신기한건 한국은 작은 강아지들도 지들끼리 보면 겁나 서로 짖는데 여긴 한번도 서로 짖는걸 본 적이 없었어
그래서 개 관련해서는 한국에선 작은 개들 목줄해도 도망다니는데 오히려 미국, 유럽에서는 괜찮았어 한번도 무서운 적 없었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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