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아무리 붙잡고 할 말 다 해도 미련이 남는데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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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질릴 정도로 붙잡고 애원해도 미련이 안 사라져..

1달, 3달, 7달 갈수록 길어지긴 하는데 그만하고 싶어

[익인1]

와..나랑 똑같다. 나도 끝까지 매달렸고 상대가 나 하고싶은 말도 마지막으로 다 들어주고 했는데도 아직도 보고 대화 나누고 싶어. 그때가 자꾸 그립고 보고싶고 그래ㅠㅠ

[글쓴이]

나같이 매달리면 차단하고 싶을텐데 차단도 안 하고 얘기 다 들어줘... 근데 단호해 7개월동안 참고 연락해서 다시 만났는데 또 헤어졌어 근데도 또 만나고싶고 보고싶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인 것 같기도 해... 진짜 제발 벗어나고 싶어ㅠㅠ

[익인1]

아고ㅠㅠ 7개월 만에 다시 만난건데 또 이런거면 마음 굳게 먹고 잊는 게 좋을 것 같다ㅠㅠㅠ

[글쓴이]

응응 ㅠㅠ 고마워 잊고싶은데 진짜 잘 안 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