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빨리 가고 싶어서 모집 중인 곳을 아무 데나 지원했는데 하필 그게 해병대였다고 한다. 지원할 때는 해병대가 뭐 하는 곳인지도 잘 몰랐기에 교훈단에 가서야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지만 이미 무를 수 없어서 그냥 복무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