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때문 말고 순수하게 본인이 원해서 자취하는 사람 많아?
요즘 자취 알아보고 있는데.. 뭔가 자꾸 억지로 알아보는 기분이거든..
직장이랑 본가랑 거리 한 지하철로 한 40분 정도고
집에서는 진짜 딱 잠만 자고 밥 = 밖에서 해결 빨래 = 속옷 빼고 나머진 무조건 세탁소 맡김
이런 상황인데 뭔가 월 고정 지출 막 60만원 이렇게 줘야된다 생각하니깐 너무 아깝단 생각만 계속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