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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남자 키 마지노선 다들 몇이야??404 09.26 19:5533259 0
일상 토스복권 당첨 첨이야..🥹235 09.26 19:5616270 31
일상신한은행 사주 대체 뭐임??? 미쳤엌ㅋㅋㄱ 118 09.26 23:2314747 5
야구 서울/수도권 사는 신판들아 너네가 들었을땐 어떻게 들려??82 09.26 20:1013898 0
길거리에서 무료사주 봐주는데 이거 이상한거야?8 09.26 21:03 84 0
흑백요리사 보기 편한게11 09.26 21:02 439 0
사람 결 파악하기 쉬운 질문있음607 09.26 21:03 53319 3
니트가 너무 어벙벙한데 건조기돌리몀 안되지?9 09.26 21:02 26 0
친구 무리 빠그라지는거 싫어서 참고 만나는거 부질없나 09.26 21:01 20 0
보통 스몰토크할때...본인 사는 곳 말하는 거 별일 아니지..?2 09.26 21:02 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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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중에 토판염이 좋을까? 천일염? 09.26 21:02 12 0
생일 3시간 남았당4 09.26 21:02 24 0
알고리즘 망했네 자꾸 어그로 끄는 서울대여자나옴2 09.26 21:02 22 0
와 대리 진짜 개싫어 오늘 완전 레전드였음 4 09.26 21:02 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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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엽떡 무슨 맛이양양야ㅑ양ㅇ1 09.26 21:02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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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안간 사람들은 20살 이후 연애 어케해3 09.26 21:01 56 0
직장 옆자리 사수분 때문에 너무 힘들어... 2 09.26 21:01 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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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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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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