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계속 후회할거라는데 진짜 그럴 것 같다 익들은 생각해?

난 지금 과 싫어서 전과하고 싶은데 엄마가 후회할거라거 그냥 다니라고 함 왜 그 직업 해보지도  않냐고 

근데 난 내 전공 악명도 높고 텃세도심하고 학부모땜에 정병올 것 같고 학교에서 견학갔을 때도 애기들 계속 사진찍기만하고 놀아주지도 않던데 내가 왜 이 직업을 엄마땜에 계속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일단 나는 전과 무조건 할예정 

[익인1]

직업 가지고서 바꾸는게 훨 어려움 지금 아니다 싶을때 전과하는게 맞음 아동관련 학과같은데 해당 류 과는 안맞으면 빨리 바꾸는게 맞다

[익인2]

하고싶은게 확실하면 해

[익인3]

아니 쉽게 바꿀 수 있을 때 빨리 바꾸는 게 나아

[익인4]

그정도로 확고하면 해야지
아님 복전도 있고

[익인5]

일단 졸업부터 하삼

[글쓴이]

아직 대1이라서 전과 기회가 있어서

[익인6]

어짜피 후회를 해도 너가 하는거고 니가 판단 했을 때 이 길은 내 길이 아닌 것 같다하면 다른 길 찾는게 맞다봐

[익인7]

내선택이면 후회해도 수긍하게댐

[익인8]

뭐든 너가 맞다고 생각하는 길로가 남의 말 들으면 그사람 원망하게됨

[익인13]

22 나도 왜 내가 하고싶은대로 안 살았을까 후회함 가끔 탓하게되고

[글쓴이]

나도 이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ㅜㅜ남이면 몰라 엄마가 그렇게 말하니까 전과한다는거 자체가 잘못된 것 같고 막이래 ㅜㅜ

[익인8]

,, 내가 살면서 느낀건 엄마말 들어서 손해본게 개크다는 거임 엄마도 안가본 길이라는걸 염두에 두고 생각해봐 글고 유교면,, 전망도 어둡고 박봉에 빡세서 다른 길 찾는다면 응원해~~

[익인9]

안해본 것에 대한 후회는 있을 수 밖에 없어

[익인10]

유아교육 쪽이야? 전과해 ㅇㅇ 난 전과안한게 후회돼. 이쪽 일 처우 개박살이고 전망도 없어
탈출 지능순 맞음

[글쓴이]

웅 나도 봉사 이런저런거 하면서 너무 잘느꼈어 스무살인데도 체감잘되는데 이쪽팡에서 취업한다고 생각하니까 막막하고 심란해

[익인11]

어차피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함 어떤 부분은 후회할 수 밖에 없어 그럴거면 하고 싶은 거 하고 후회하는게 낫지

[글쓴이]

나도 그렇ㄱ 생각해..

[익인11]

어머니한테도 그렇게 얘기해
엄마 말대로 후회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전과 안하면 평생 일하면서 그때 하고 싶었던 거 못했던 거 후회할거라고 하고 싶었던 거 하고 후회하면 내 몫으로 생각하고 살겠지만 엄마 말 때문에 전과 못하고 계속 살다 후회하면 그 후회 다 엄마 몫 될거고 엄마 원망하게 될거라고 평생 후회 들 때마다 원망 군말없이 들을 자신 있으시냐고 해 나는 그렇게 엄마 원망하면서 살기 싫다고

[익인12]

후회할거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데?? 후회들 틈도 없게 전과하고 취준 공격적으로 ㄱㄱ

[글쓴이]

모르겠음 취업 잘된다고 무조건 있으래

[익인14]

과이름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