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원래 인스타를 안 했음 그러다가 자기 너무 심심해서 인스타를 깔았대
나를 젤 먼저 팔로우 함. 그리고 좀 있다가 나머지 친구들이랑 같이 일하는 사람 팔로우 했더라고?
글도 올렸는데 댓글에 해시태그를 달았음.
근데 같이 일하는 여자 인스타도 궁금해서 함 봤는데 해시태그에 겹치는게 있는거야
내 추측은 그 여자가 해시태그 몇개 알려줘서 그거대로 올린 것 같음
여기서 나는 원래도 질투가 개심해서 이 상황 자체가 개빡치다가도 나도 회사사람들이랑 회식도 하고 스몰토크도 하고 하는데 내로남불인건가 싶기도 하고 ?
이정도는 이해해야하는 영역인지 아니면 예민한 반응이 맞는건지 헷갈려서 의견좀 듣구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