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의사 말한 후 한달근무하는거

퇴사하고싶다고 면담하고 계속 잡으셔서 협의하자협의하자 했는데

계속 협의해도 안되갖구 그냥 퇴사하는게 맞을것같다 이렇게 됐거든

처음 말한 20일부터 퇴사통보 한달이야 아니면

30일에 한번 더 얘기하자는데 그만하시라.. 퇴사할거다.. 할건데 그때 이후로 한달이야?

[익인1]

처음 말한 시기부터 아냐?

[글쓴이]

앗 지피티에 물어봤는데 처음 말한 날짜라고 하네!!!!!

[익인2]

미리 지금 20일이라고 말해둬

[글쓴이]

웅웅 30일에 마지막으로 한 번더 이야기하자해서.... 그때 확실하게 얘기하게.. 지피티에 물어보니까 처음 말한 날부터라고 하네... 협상이 결렬됐으면

[익인3]

한달 꼭 안채워도 됨 걍 언제 나가겠다 니가 정하면 돼

[글쓴이]

인수인계관련 계약서에 조항이 있어서 ㅜㅜ 한달전에 말해야하고 그 안에 인수인계 성실하게 안하면 무단퇴사로 보고 손배한다고 ...

[익인4]

사규는 헌법, 근로기준법보다 하위개념이라 그거 적용 못해 설사 손배한다고해도 회사가 너로인해 손해봤다는걸 입증하는것이 매우 어려우니까! 언제까지만 하겠다고 딱 퇴사통보하고 인수인계서 작성혀~

[글쓴이]

헉 혹시 나 고민이 있는데.. 노동청에 상담을 해보긴할건데 내가 정규직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까 기간제였어 두번째 계약서가 (기간이정해진경우) 계약기간 ~9월20일 이렇게.. 근데 20일까지 아무말없으셨고 내가 20일에 6월에(권고사직권함) 말씀하신대로 퇴사하는게 맞는것같다.. 했는데 자기랑 일하는게 힘드냐 하고 자기는 그래도 더 같이 일했으면 하는 맘이 있긴하다 23일에 얘기 더 해보자 하고 23일에 얘기 했는데 첨엔 권고사직으로 마뮤리하거나 내 조건들어주겠다 했는데 조건중 하나는 못해주겠다해서 그럼 퇴사하는게 맞는것같다.. 했거든.. 근데 또 다시 협의하니까 실업급여는 못해주겠다더라고.. 그냥 상관없이 계약만료까지 재계약을 안했으니 그냥 계약만료로 끝 아닌가 싶기도 해서...ㅜ 혹시 이부분에 대해 어케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