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2억짜리 아파트 대출 영끌해서 사는 것도 집안이 넉넉한 거임?

나이는 20대 중반인데 구냥 평범한 거 아님...? 직장만 있다면 대출은 그정도 받을 수 있잖아

[익인1]

2억짜리 영끌이면 평범해도 할수있다..

[익인2]

20대 중반이면 실질적으로 대출꼈다해도 그정도 살 수 있는 돈 있는 사람 거의 없음 여유가 아예 없진 않지ㅋㅋㅋ 고졸 아니고서야 일 시작하는게 빨라야 24 전후인디...

[글쓴이]

1년만 지나도 대출은 나오잖아 그냥 하려면 할 수 있는데 나중에 더 좋은 집 사는게 나으니까 안 하는 거고

[익인2]

대출은 꽁으로 몇 억 해주나... 다 자기 연봉 대비해서 나오는건데... 그래서 그걸 평범 넉넉 따지는 이유가 뭔데? 저게 쓰니 얘기임?

[글쓴이]

지인 얘긴데 다른 사람들이 집안이 넉넉한 가보다 하고 추켜세워주는 게 이해 안 가서 그럼

[글쓴이]

진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궁금하기도 하고 ㅇㅇ

[익인2]

그래서 쓰니는 2억 있어? 설령 집안에서 도움받은거 없고 본인이 일해서 모은 돈+대출 영끌이더라도 주변 20대 중반 지인 중에 2억짜리 자가 갖고있는 사람 있나 찾아봥... 거의 없을걸ㅋㅋㅋ 그리고 그냥 그 나이에 자가 샀다는게 부럽고 대단하니까 그렇게 말하는거지 계속 생각하지마~

[글쓴이]

2에게
나도 대출 영끌하면 가능하지... 근데 나포함 다른 사람들도 굳이 그럴 이유가 없는 거고
막줄 보니까 무슨 의미에서 한 말인지 이해했음ㅇㅇ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거야

[익인3]

잘사는건 아니어도 부족함은 없는정도 아니야?ㅋㅋ 일단 자식이 영끌해서 독립해나가도 부모님 상황에 영향이 없단 소리자나

[글쓴이]

못사는건 아니지 근데 넉넉하다...? 이건 이해가 안 감 걍 평범한 건데;

[익인3]

ㅋㅋ개인의 관점이지 모~그냥 그려려니 인정해줘

[익인4]

대출이 100% 나오는게 아니니까 나머지 금액 현찰 박치기 할 수 있는 거면 넉넉하다고 볼 수 있지 않나?

[글쓴이]

대부분이 대출인데 못사는 편이 아닌 이상 직장 다니고 있으면 그정도 못하는 사람이 더 적지 않아...? 굳이 안 하는 거지... 암튼 뭐 이해 안 가지만 걍 그러려니 해야겠다

[익인4]

대출 100% 안 나온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대출이 7-80% 나오는데... 2억에 70%면 내 돈 6천만원 있어야 매매 할 수 있어.
20대 중반에 6천있으면 넉넉한거지. 대학졸업하면 20대 중반인데 대단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