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두세명까지 싹다해줘서 19명이었는데 호텔값+비행기값+가족식때 코스 식사 다하고 여기에 웨딩드레스, 스냅작가 이런 모든 비용까지 다해서 2900만원 들었다는거야. 예산 3천으로 짰는데 안넘었다고..
먼저 간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 다 4박 5일동안 묵으면서 있었는데 진짜 모두가 만족하고 너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단말야?
서울에서 막 지지고 볶고 30분짜리 결혼 그렇게 할바에는 저게 더 행복할거 같긴해
주최하는 사람만 그런거 계획 잘세우고 스트레스 안받아하는 사람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