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말한건데 가만히 빤히 누운거 보더니 코에 살찌긴 했다엉덩이가 납작하다 (회사에 오래 앉아있어서 그런가이럼)진짜 초반보다 살쪘다 등등..마지막 말 듣고 진짜 기분나빠서 걍 혼자 집가니까 미안한지 가만히 서있어서 다시 찾아가서 사과 듣긴 했었는데 ㅋㅋㅋㅋㄹㅇ 필터 없이 내뱉는말 엄청 많았었음아 헤어진지 좀 되니까 상처준말 개많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