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작은 돈 하나하나에 신중해야할 때가 많아지는 게 많아 예를 들면 회사가면 다들 커피 매일 시켜먹거나 사오던데 난 당연히 물만 마시는 게 습관이랄까?? 그리고 아부지 정년퇴직하시고 아직 일자리 못 구하셨는데 우리집 대출금 한참 남았지 만약에 일 못하시면 내 쥐꼬리 월급으로 살아야하나싶고 생각이 점점 많아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