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학원 건물 밑 편의점이었어편순이들한테 번따하는건 뭘 보고 하는 거래?어려서? 줄 것 같아서? 기분만 더러워지더라고별일 다 있었는데 경찰 부른적도 있었어술먹고 계산대 앞에서 바지내리고 팬티벗고 ㅈㅇ하려는정신나간 미친 아저씨부터진짜 말라서 흐느적 거리는 히죽 히죽 웃는 할아버지가영화보러 가자고? 하는거부터 소름이 쫙돋고 외진 곳도 아니었는데 편의점은 빌런이 참 많은듯뭐랄까편의점을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큰것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