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다이어트도 아니었고 정석적인 방법으로 비만 -> 정상체중으로 뺀건데
그 뒤로 기립성 저혈압 + 미주신경설실신으로 고생중임..
실제로 새벽에 소파에서 방으로 가려다가 기립성 저혈압으로 쓰러져서 응급실 간 적 있고 최근에 알바하다가 쓰러진 적 있음.. 지하철은 탈 때마다 고생중이라 출퇴근길 지하철에서는 중간에 내렸다 타는게 일상임..
그렇다고 찌우면 또 비만되는거라 일단 유지하면서 몸이 익숙해지길 기다리는 중인데 저체중 익들은 대체 어떻게 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