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있다가 올해 4년 만에 한국 여름 다시 겪었는데 ㅋㅋ진짜 기온보다도 습한게 최악인듯… 유럽에선 35도 넘어가도 땀은 잘 안 나던데 여기는 집 나가자마자 바로 누가 수도꼭지 틀어놓은것마냥 겨땀 등땀 인중땀 줄줄ㅠ하루종일 겨드랑이 젖은채로 돌아다니는거 진짜 찝찝하고 불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