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엄마 명의로 빌린 빚 갚아서 기대했던 아빠는 도박 계속 하는거 같고 같이 안 산지 꽤 돼서 연락 한지도 오년이 넘긴 했지만...
동생은 졸업 하고도 계속 취준 중이고... 취준 하는데 다른 지역에서 자취해ㅠ 엄마가 도와주는중
엄마는 동생 걱정하느라 여념이 없고 내가 힘들다 말하는게 죄같아
엄마나 동생이랑 통화하면 마음이 부서지는 느낌이야
친구도 한명 없음... 전남친이랑 헤어진지는 오개월 넘었고....
물론 남친 사귄다해도 타인이 내 말을 얼마나 들어주겠어
돈 모아서 상담사한테 가봐야할듯.... 이럴때마다 전화 점사 봄ㅋㅌㅌㅋㅋ 진짜 미칠거 같은데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