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대표팀의 주전 중견수로 활약해 이번 대표팀 승선이 유력했던 최지훈(SSG) 또한 시즌 막판 허벅지를 다쳤고, 정규시즌 마지막 일정에 복귀하기는 했으나 주전으로 나가지 못하는 등 컨디션 관리에 애를 먹었다. 역시 부상이 대표팀 승선을 막은 케이스로 풀이된다.짜증나 진짜ㅠㅠㅠㅠㅠㅠ 이숭용 나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