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갑자기 쓰다듬거나, 본인 몸에서 예민한 부분(엉덩이, 꼬리)으로 손 가져가면 확 깨어나서 손가락을 물어 (굳이 그 부위를 만지려고 그런거 XXX 예를 들면 그 근처에 있던 리모컨을 찾으려고 했다거나 내 몸이 간지러워서 긁으려고 했다거나 등등)
아직 한번도 피볼 정도로 쎄게 문적은 없고 보통 살짝 깨무는 거에서 멈추는 수준이야
자기도 자기가 깨문 손가락 핥아주는거 보면 미안해하는 거 같긴 한데.. 이거 위험한? 교정해야 할? 정돈가?ㅠㅠ 원래도 겁 엄청 많고 외부자극에도 예민한 편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