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떤 행위를 안 하게 되면 하루종일 아빠 생각만 하게 돼 미칠 거 같다
그러다가 갑자기 미친 짓 하고 있는 아빠 형제들 짓거리 생각나면 열불나고 당장 전화로 쌍욕하고 싶어지고ㅠ
그래서 일부로 핸드폰만 더 붙잡고 딴 생각 하려고 노력하는데 이것도 너무 좋지 않다는 것도 알고 그렇다고 취미랄 것도 없고
솔직히 이제 울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언제 쯤 아빠 생각을 덜 하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