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집안사정때문에 돈을 못모음 나도 그걸알아서 돈 얘기 잘 안하는데 놀러다니는게 보이니까 돈 좀 많이 쓰는거같아보였나봐 어디서 돈이 나냐고해서 버는대로 쓴다고 해버렸어 난 적금 150은 하고있거든..우리집은 평범하고 엄마가 아직 가끔 용돈 줘서 여유가 좀 있는건데 이걸 말할순없자나...나중에 돈모은거알면 거짓말한거 기분 나빠지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