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하면 '그러니까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거야?'

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어.

어떻게 하면 고치는데 도움될까?

책추천도 좋아!

예전엔

① 미사어구 쓰려고 하지말고,

② 말 수도 줄이고 안하는 게 좋다

③ 빙 돌려서 이야기하려 하지말고 중점만 이야기 해라

위 3가지 얘기도 들어서 그래도 고친 편이야.

[익인1]

두서없이 말하는 편 아냐?

[익인1]

말하기전에 머릿속에서 순서를 정리하고 ㄹㅇ 진정서 쓰듯이 사실 나열을 위주로 해봐

[글쓴이]

그렇게 해서 요즘은 좀 나아졌다 생각은 해. 혹시 고칠 수 있는 방법이 더 있을까?

[글쓴이]

그말도 들은 기억이 있어..ㅎ

[익인1]

일단 진정하고 말해 그럼 반은 먹고감

[글쓴이]

역시..진정하고 말을 하는게 우선이구나. 너무 먼저, 빨리 얘기하려는게 있는 것 같네...
조언 고마워!

[익인2]

그렇구나..?

[글쓴이]

미안....ㅋㅋㅋ
글 올리고나니까 추천할 방법 있냐는 말을 안썼어ㅋㅋ

[익인3]

말 하기 전에 미리 생각 하기

[글쓴이]

음..지인과의 대화같을땐 좀 생각하고 얘기하는게 좀 수월한데, 면접같을 땐 좀 두드러지는 것 같아.
면접관1:면접자 다수 일 경우엔 내가 뒷순서면 괜찮은데, 1:1면 '생각하고 말해야지'하면서도 조급해지더라고.

[익인4]

일단 말을 진정을 하고 말해

[글쓴이]

주로 면접 같은 상황에 두드러지니까 그게 맞는 것 같긴해.
편한 자리에서는 먼저 상대 얘기 들으면서 속으로 생각해보고, 거르고 고쳐서 얘기를 천천히 하는데 '생각을 너무 오래했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익인5]

시간이랑 돈만 있다면 스피치학원 가봐

[글쓴이]

앗.. 맞아, 스피치학원도 있넹..ㅎ
예전에 저 말 들었을때 알아봤다가 돈이 없어서 못했는데 다시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