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보면서 진짜 눈물펑펑 흘렸음ㅠㅠㅠㅠ
우리집 멍뭉이도 웅자랑 같은 코카 파티컬러라 그런지
가슴이 더 아픈거같아ㅠㅠㅠ
웅자 옛날의 활발하고 튼튼하고 건강하던 모습이 지금 우리집 멍뭉이랑 똑같아서
더 그런 슬픈 감정이 와닿고 가슴이 미어져ㅠㅠㅠㅠ
비록 지금 웅자는 많이 아프고 그렇지만 그래도 웅자 곁에 좋은 사람들만 있어서 다행인거같아ㅠㅠ
마지막까지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예쁨받았으면 좋겠다ㅠ
웅자야 건강해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