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집 형편이 좀 어려운데 강아지를 키우고싶어서.
엄마한테 얘기를 꺼내긴 했는데 엄마가 생각해보신다고 하셨어.
근데 내가 너무 욕심부리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 집안형편도 별로 안좋은데 강아지까지 키운다고 하니
내가 이기적인거 같기도하고.그리고 집안형편도 안좋은데 키우게 되면 강아지도 힘들꺼같고 불쌍하기도 하고.
그냥 다 복잡하다.키워도 되는건지 아님 그냥 포기해야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