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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0l
이 글은 9년 전 (2015/1/16) 게시물이에요
근데 얘네가 낯선사람을 전혀 안무서워함 ㅇㅇ 

계속 치대는거 내가 레이져로 멀리 보내고 그러다 지금 포기상탠데... 

컴퓨터 오른쪽에는 베란다라서 거기 고양이 화장실있고 컴퓨터 왼쪽에는 밥그릇 물그릇 있는디.. 

한마리는 화장실가서 그 모래 파는 소리? 그거 내고있고 

한마리는 까드득 까드득 하면서 밥 계속 먹음..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익인1
ㅋㅋㅋㅋㅋㅋ난 외부사람 집에올일있으면 놀라실까봐 방에다가 가둬둠ㅋㅋ큐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처음엔 가뒀는데..진짜 소음공해 수준으로 울고 문 긁고 문에 박치기? 해서 풀어놓자마자...!! ㅠㅠ
물론 양해는 구했지만..그래도..이젠 이동장에 들어가서 코골면서 잔다..후..

9년 전
익인2
캣타워랑 밥이랑 모래만있으면 가만히있길래 다 방으로 밀어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익인3
그게 어디임...우리집개들은 다같이 자기들 장난감 가져다줌...가스검침원분한테 자기들 간식도 가져다줌...먹으래;
9년 전
익인4
그리고 호기심끝판왕들이라 손님분 주머니 다 꺼내봄...열쇠, 립제품,영수증이런거다꺼내서봐야함...☆
9년 전
익인5
가둬두면 손님한테 말걸음...겁나 뚫어지게 보다가 웡!
9년 전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익인7
겪으면부끄럽다..칭찬받으면비행기쩔게타...막내한테 경비아저씨가 잘생겼다고했더니 부끄럽게...막 가슴한껏내밀고 뿌듯한얼굴로 자세잡고서있...ㅡ.ㅡ
9년 전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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