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무게 89kg고 다이어트 시작 4주차인 현재 76kg
일생을 통통~뚱뚱 넘나들며 살아와서 그런지 살이 쪄도 불편함 없이 잘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현타가 빡 와서 시작했어 ㅠㅠ
무게도 무게지만 눈바디로도 살 빠지는 게 티나기 시작했구 무엇보다ㅠㅠ 작아져서 낑낑거리면서 잠궜던 팬츠가 헐렁해져서 벨트를 샀을 때는 진짜 ㅠㅠㅠㅠ 이루 말할 수 없는 성취감 .....
공부보다 뿌듯한 건 없다고 생각해온 2n년 인생,, 다이어트 시작하고 광명 찾았다 따흐흑
개강여신 그거 해본다 ,,, 아좌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