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남한테 자극 받으려고 한 적 없는데 진짜 요즘 너무 의지가 없어...
지금 16키로 뺐는데 뚱뚱에서 보통통? 정도 됐거든 근데 주변에서 살 엄청 빠졌다 그러고 엄청 이뻐졌다 하니까 사람 마음이란 게 진짜 한순간에 방심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지금 3주 째 유지만 하고 있어.. 목표까지 10키로 더 남았거든 ㅠ 좀만 더 하면 더 예뻐질 걸 아는데 예전처럼 운동도 못하겠고 식단도 못하겠다 하 다이어트 권태기인가
어떻게 극복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