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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49l

옷 핏 차이 많이 나?


지금까지 설렁설렁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그래도 평소 먹던 양 반만 먹었음) 다이어트했는데 진짜 pt를 끊어서라도 다이어트 해야할 것 같아...


다이어트 성공한 쀼들 자극됄만한 후기?좀 써주라




 
   
쀼1
완전 달라지지 입을 수 있는 범위 자체가 넓어져
4년 전
쀼2
77-88 입었는데 66사이즈 옷이 들어갈 때의 그 충격과 기쁨이 진짜ㅠㅠㅠ
4년 전
쀼3
XL만 입었는데 M입던 그 순간 못 잊어..
4년 전
쀼4
나 딱 10kg 뺐는데 바지가 허리가 너무 커져서 벗겨져 막 ㅋㅋ 팔도 끼던옷인데 헐렁함
4년 전
쀼5
5키로만 빼도 완전 달라짐..
4년 전
쀼6
바지 m사이즈도 좀 끼었는데 10키로 빼고 내가 입던 바지 다 못입게됨
4년 전
쀼7
차이나 34사이즈 였던 다리가 32에도 들어가고 겨드랑이 끼엿던 옷이 헐렁해짐
4년 전
쀼8
나 이제 딱 붙는 옷 입는당
4년 전
쀼9
70->60인데 피티받고 체지방도 줄어서그런지 차이 되게 커
슬랙스 종류는 라지랑 엑스라지 헐렁해서 다 못입게됐고 인쇼 스키니는 허리 뱃살 허벅지때매 도전도 못했는데 이제 라지사이즈 허리잠겨..흑

4년 전
쀼10
나지금 2키로만뺐는데도차이난다..
4년 전
쀼11
키-100 일때랑 키-110 일때랑 진짜 핏이 하늘과 땅 차이야
4년 전
쀼12
나 5키로 뺐는데도 달라짐 걍 핏이 달라 아예 다른사람이야
4년 전
쀼13
어 진짜... 나 바지 함부로 못샀거든??? 근데 그냥 대충 이정도면~ 하고 사도 맞아서 너무 놀라워 그리고 상의도 웬만한 옷들 다 S사입어 너무 좋아... 아직 목표까지 좀 더 남았지만ㅋㅋ 10키로 차이 진짜 커. 한번 마음 잡고 해봐!!
4년 전
쀼14
진짜 3키로만 빼도 달라짐
4년 전
쀼15
완전
4년 전
쀼16
168/64-65: 그냥 편한옷 좋아함 후드티 박스티 내가 이런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 싶었음
168/54:여까지 빼니까 박스핏보다 ㅈ꾸 크롭기장이나 달라붙는 옷만 사게됨 편한옷을 좋아핬던게 아니라 맞는게 그거밖에 없었던거..

4년 전
쀼19
와 이거 자극 대박이다...
4년 전
쀼26
전스펙 완전 그냥 난데 혹시 나 자극받게 다요트 기간이랑 방법 짧게라도 알려줄 수 있을까ㅜㅜㅜ
4년 전
쀼16
다이어트는 수능끝나고부터 계속 성공 실패 반복하다가 64에서 61까지 한달 정도 61에서 54는 두달정도 걸린것같아 61까지는 그냥 하루 두끼먹는거 습관들였고 (+가끔 야식,간식도 먹음 마카롱도 먹고) 그 이후는 두끼에 양조절까지 하면서 운동도 틈틈히 했어 근데 두달중 첫달만 운동 열심히 했고 그뒤는 개강해서 그냥 흐지부지 됐는데 식단만 지켜도 살은 빠져!식단은 거창한거 하나도 없고 무조건 양이 중요해..64-65때 내가 한끼 든든하게 먹었다고 생각한 양이 지금은 과식했다고 생각하는 양이야ㅠ 사실 나도 54된지 얼마 안되어서 유지단계는 아닌지라 이게 정답인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양을 줄이면 살이빠지는건 확실한것같아!
4년 전
쀼26
헐 참고해서 나듀 다여트 성공해보께ㅜㅜㅜ 너무 친절한 답변 고마우🧡🧡
4년 전
쀼17
옷 선택 폭도 넓어지고 피팅 했을 때 분위기가 다르더라도
4년 전
쀼18
완전달라
나 바지나 치마 m입다가 10키로빼고 xs도 커서 세탁소가서 허리 줄여..

4년 전
쀼20
나 74키로때
4년 전
쀼20
이게 63~4 나갈때
4년 전
쀼20
이렇게보니까 별 차이 없는섯같기도하고... 암튼 차이 엄청나
4년 전
쀼23
차이 장난아니다!!
4년 전
쀼21
키 158 62-52까지 뺐는데 차이 엄청 나 진짜 안 들어가던 옷들도 들어가고 슬림핏 상의 입어도 이뻐
나도 차이 못 느꼈는데 옷 입으니까 많이 빠진게 느껴지더라고!

4년 전
쀼22
완전.. 지금 나 10키로 쪘는데 다 안맞고 핏도 거울보면 빡친다..
4년 전
쀼24
161 / 65 - 편한옷 좋아함. 이정도면 통통한거지 하고 스스로 만족하며 다님. 사각턱이 좀 있었고 하체비만이었름
161/52- 마른건 아니찌만 어딜 가나 날씬하단 소리듣고 예전에 입었던 편한 옷들 절대 안입음. 무조건 꽉끼는거! 사각턱인줄 알았는데 살이었음.ㅋㅋ얼굴 계란형됨.

4년 전
쀼25
나 8키로빼고 번호따여보는것도 처음인데 여러번따이구 이제 아무데나 옷가게가서 작을까봐 고민안하고 ㅏㄱ살수있고 옷핏 너무너무 예쁘고 키도 더 커보이고 사람들 나 원랴 마른사람인줄알아.. 어깨 넓고 직각이라 떡대스트레스였는데 살빼니까 전공 운동 쪽이냐고 물어보고 얼굴작아짐
너므 행복함 제일 큰 변화는 자존감이 올라감

4년 전
쀼25
고무줄 몸무게라 70도 찍어보고 50까지 쫙 뺐다가 65정도까지 다시 쨨다가 현재는 50초중반 유지중인데 진쨔..자존감이 달라ㅠㅠ 내 몸 변하는거 보면서 이제 운동할때마다 나중에 더 예뻐질 몸 생각나면서 운동도재밌어져
4년 전
쀼27
등핏이 너무 달라. 나도 어벙한 티 입고도 등이 딱 떨어지는 핏을 가질 수 있구나...싶었어
4년 전
쀼28
키-100=몸무게였을때 나 스스로 통통하다는 생각 해본 적 없고 친척어른들 선생님들이 다 예쁘다했고 나 스스로도 거울에 바짝 붙어서 이목구비 보면서 예쁘다 생각했었음 근데 15키로 뺀 후에 우연히 옛날 사진 보고 너무 뚱뚱하고 못생겨서 충격받았어 통통도 아니고 뚱뚱했더라고 그리고 어른들이 예쁘다고 해주는 건 절대 믿을 게 못 되는 거더라고 그냥 살은 빼보기 전까지는 진짜 몰라 본인이 지금 뚱뚱하고 못생겼다는걸 절대 모름 알아도 막연하게 아는 거야 남들이 보는 만큼 본인을 객관적으로 보는 개 불가능해
4년 전
쀼29
나시 앞뒤로 꽉맞고 팔뚝살 내가 못봐줄정돈데 12키로 빼고 헐렁내서 속옷보일정도임
4년 전
쀼30
아유 이거 빼박 작겠는데.. 생각해서 바로 놨는데 누가 걸쳐만 보래서 입어봤더니 딱맞을때의 기쁨 ,, 남들의 프리사이즈가 드디어 나에게도 프리사이즈가 되었다 ^_^ 작아서 못입는 옷 안버럈더니 지금 다시 입고다님 ~! 헷
4년 전
쀼31
와 댓글들 자극 엄청 된다 .... 쓰니야 이 글 안 지워줄 수 있어? 의지 약해질 때마다 와서 보게 ㅠㅠㅠ
4년 전
글쓴쀼
우우ㅜ웅웅 안지울게!!! 나도 맨날 와서 자극받구이쎀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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