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언니 2명이 30대 후반이거든?
둘다 사람들은 좋은데 사람들 사이에서 외적으로 비교하는게 너무 보인다ㅜㅜ
한명은 37살이고 진짜 너무너무 짠순이여서 남한테도 돈안쓰고
본인한테도 돈을 안써서 당연히 피부관리도 안하니깐 벌써 기미며 눈가나 미간에 주름이 깊어서 40대로 보이거든?
근데 39살 언니는진짜 관리 개 빡세게 해서 그냥 피부가 투명함..
쌩얼보고 진짜 놀랬는데 10살은 어려보여...
옆에서 사람들 수군거리는거 보고 있으니깐 나도 관리해야겠다는 마음이 확 든다ㅠㅠ
언니 쫒아다니면서 시술 물어보고 요즘 들어서 스킨부스터 주기적으로 맞고 탄력레이저
가끔씩 받아니깐 조금은 꿀피부처럼 보임ㅋㅋㅋ
스킨부스터는 계속 맞는거지만 투자한다 생각하고 맞아봐.. 진짜 달라ㅋㅋㅋ
병원은 그냥 ㅇㅅ티켓 어플에서 리뷰좋고 이벤트하고 가성비 좋은곳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