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색모에 염색 계속 이것저것하면 나중엔 결국 머리카락 와다다 끊기고 구러잖아... 근데 이미 건드렸던 머리카락 부위는 계속 그대로 두고 머리 자랄 때마다 뿌염만 주기적으로 해주면 그것도 머리 끊길까? ㅠㅠ 상한 탈색모 부분에는 어쨌든 손 안대고 있는 거니까 보존? 가능하려나... 나 긴머리 아니면 진짜 싫은데 요새 탈색하고 염색덮은 금발이 너무 이뻐보여서 저거라면 머릿결 상하는 거 감수하고서라도 해보고 싶거든 근데 단발은 싫고 머릿결 푸석한 검은머리도 싫어서 만약 염색하게되면 뿌염 외엔 더 손 안댄다는 가정 하에 머리카락 안 끊기고 탈색모 유지 계속 가능한지 궁금해.. 금발 시도하고 나서 당장 푸석해진 만큼은 머리색 이쁘니까 감당 가능한데 그 이상으로 머리카락이 상해서 막 끊어지는 상황은 안 왔으면 좋겠어.. 그건 잘라야하니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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