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엑소
나 체육 창고로 데려가서 그거…했을 때도 그런 생각 했어. 난 오메가니까…역시 화장실로 살아야 하는구나….
내가 널 화장실이 되게 가만히 놔두진 않았을 거야.
겁도 되게 많이 났어. 날 임신 시키고 버리려는 건 아닐까…. 혼자 애를 어떻게 키워야 하나….
너 임신 시키고 버릴 생각이었으면 진작에 다른 사람들 다 따먹고 임신 하든 말든 신경도 안 썼을 거야. 물론 그랬다는 건 아니고.
나같은 오메가랑 같이 있어주는 거 되게 고마워. 태영이 태어나고 나서 같이 살기 시작하니까 더 그런 생각 많이 해. 태영이같이 귀엽고 예쁜 애기를 부모 없는 애기로 키웠을 거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거든.
난 너 보자마자 그 생각 했어. 쟤 임신하게 해서 애 낳으면 엄청 예쁘겠다. 얼마나 귀여울까. 빨리 키우고 싶다. 근데 벌써 이렇게 이뤄지니까 너무 좋아.
…근데 있잖아.
응?
안, 에 있는 거…언제 뺄, 거…아! 태, 영이, 아빠! 잠, 깐….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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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응모햇는데 그날수학여행가는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