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정국이가 카메라앞에서 아직두 좀 쑥쓰러워하거나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음 그럴때마다 귀를 만지거나 목을 긁적거리는 버릇이 있는데....
근데 그게 정국이가 같은 침대에서도 자고 짖궃은 장난도 잘치고 추우면 옷도 벗어주고 의자위에서 위험할까봐 의자도 잡아주기도 했던 지민이 앞에서도 그런다는 이상한점... 저렇게 챙겨주는게 더 쑥쓰러울텐데
무대에서 대놓고 꽁냥대더니 부끄러웠는지 귀를 만지며 손을 어쩔줄 모르는 정국이
라디오에서 지민이한테 정국이가 그렇게 좋냐는 질문을 했는데 듣는 정국이 부끄러워서 난리남
모자 씌워주는게 부끄럽니
지민이가 정국이의 잘생김에 대해 찬양을 시작하자 표정은 담담한척 하지만 자동으로 목에 손이가는 정국이
여기서 지민이가 옆으로 나오라 했을때 뭐할지 빼박 눈치챈 표정임
근데 꽉 안아준다
지민이의 무대용 의자. 장난친다고 정국이가 앉아버림
지민이도 앉는척 장난치는데 정국이의 진짜 앉을까봐 옆으로 치워놨던 어정쩡한 두손 + 순간 진지해져버린 표정
썸타는 장난은 자기가 쳐놓고 또 목에 손이가는 정국이의 오른손
빼박 썸이다...레알.. 그리고 이건 진심 레알인 떡밥이조
지민이 전광판 나오는거 쳐다보고 지민이한테 와서 볼 부비적하고 뽀뽀할 기세더니
떨어져나와선 부끄러운지 귀를 만지작 진짜 국민 묘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