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방탄소년단
ㄱ 뷔민 모럴없는 쌍둥이썰 1 http://instiz.net/name_enter/3908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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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뷔민 모럴없는 쌍둥이썰 4 http://instiz.net/name_enter/39103432
이 전까진 그냥 그렇구나 싶은 스킨쉽이었는데. 이제 도를 넘기 시작하지. 태형이가 아침에 일어나니까 품 속에 바로 지민이가 있으니까 지민이 꽉 안으면서 귓 속에 짐나, 짐나. 하고 속삭임. 그 소리에 바르작 떨면서 지민이가 꼼지락 거림. 그게 너무 귀엽고 예뻐보여서 지민이 볼에 짧게 뽀뽀함. 지민이는 슬쩍 눈뜨고 반수면상태로 의식의 흐름대로 말함.
뽀뽀 한 거야?
응.
뽀뽀는 입술에 하는 거야.
태형이 코피쏟을 뻔. 너무 귀엽고 예뻐서. 잠에 취해서 웅얼거리는데 그게 그렇게 예뻐보임. 그래서 태형이가 지민이 볼을 딱 잡고 통통한 입술로 직행함. 입술에 딱 닿이자 서로 찌릿할 정도로 뭔가 통하는 거. 이거 최고다. 하고 느꼈겠지. 그때부터 모닝뽀뽀는 무슨, 에브리데이 에브리아워 에브리미닛 에브리세컨드 뽀뽀임. 뭐만하면 뽀뽀하고 뭐만 하면 뽀뽀하고. 그게 인생의 전부인 듯 뽀뽀만 했음. 이제 태형이는 지민이 입술을 보기만해도 침이 꿀떡넘어감.
그래도 뽀뽀가 부끄러운 짓이란 건 알아가지고 - 하면 안 되는 짓이란 자각은 없음 - 학교에선 안 하는 게 아니고 몰래 함. 깨우지 않는 수업시간에 맨 뒷자리라는 위치를 이용해 책상에 엎드려 책을 세워가리고 뽀뽀함. 소리나면 안 돼서 닿았다가 떨어지는 정도지만 스릴이란 게 있어서 더욱 심장이 두근거리고 흥분되는 거. 진짜 너무 하고 싶다. 하면 둘이 수업이간에 화장실가서 뽀뽀하고 옴.
근데 이게 사람의 욕심이란 게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지는 않는다고, 더 길게 더 깊게 하고 싶어짐. 처음에는 입 속에 들어오는 태형이 혀에 놀란 지민이가 떨어졌지만, 강아지같이 시무룩해지는 태형이에 태형이를 달래고 다시 키스를 시도함. 아니 뽀뽀랑 차원이 다른 거임. 신세계를 맛보고 둘은 떨어져서 기분 좋음 반, 부끄러움 반으로 얼굴이 빨개져서 입을 가림. 그 후로부턴 뽀뽀는 무슨. 키스만 주구장창하기 시작하지.
눈 아프니까 좀 이따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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