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 이전까지 6~7년씩 연습생 생활을 했다. 연습생 시절, 이들이 치렀던 '시험 과목' 중에는 중국어도 있었다. 자기소개와 간단한 인사를 하는 중국어 테스트에서 1등은 태연이 차지했다. 부상으로 태연은 베이징 여행을 다녀왔다.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소녀시대는 데뷔 이전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노래와 춤은 물론, 연기와 중국어·일본어까지 훈련했던 첫 걸그룹 세대"라고 말했다. 중국어 테스트도 1등해서 중국 여행도 갔었데 ㄷㄷ 짱임 진짜 만능 아이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