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일시정지 눌러따..ㅎㅎ
환상을 깨주고 싶대잖아 이년이
난 솔직히 환상그딴거 음ㅋ슴
걍 소박하게 동방신기건 jyj건 결혼해버리고 싶은 마음 뿐임...
그래서 내가 말했지
"야ㅋㅋㅋㅋㅋㅋ나 재결합같은거 바라지도 않아ㅋㅋㅋㅋ내가 학교에서 동방신기는 꼭 다섯명이어야 한다면서 떠들고 다니니?"
센척이 하고싶었는지 갑자기 틴트를 쳐꺼내는겈ㅋㅋㅋㅋㅋ
"ㅋ빵녀 주제에 뭘 알겠니ㅋ 씨* 걸레야 수건짓하지말고 니자리로 가서 맘에 안들면 내가 써논거 지우던가ㅋ"
" 너 말이좀 심하다? 아까 말한대로 난 동방신기를 좋아하는걸 그다지 티내고 다니지도 않았고 다섯명이여야 한다고 말한적도 없어."
" 아 꺼져 미친 년이 빵년아 나대지말라고 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틴트를 쳐바르대?????//?????ㅋㅋㅋㅋㅋㅋ
" 씨* 얼굴도 ㅈ같이 생긴년잌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같은게 오빠들을 입에 올리는게 수치라고"
하면서 내 얼굴을 그 족발같은 손으로 한대 툭 치는거야
아니 지는 아니 와 말이 안나오더라 야 걔는 무슨 아프리카의 미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나봐?????????
눈이 없나봐??????????내가 그래도 얼굴에 좀 자신감을 가지고 사는 학생이란말이당
난 한계였다... 짐은 인내심이 그닥 좋지 않으니....
ㅋㅋㅋㅋㅋㅋ뭔가 웃기기도 하고 기분도 더럽고 뭔가 이년이 이 난리를 피우는 꼴을 도저히 용납을 못하겠는거지
난 그년이 내 볼 한대 툭 치자마자 머리채 잡고 일어섬ㅋㅋㅋㅋㅋㅋㅋ
우리반 애들 몰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난 지조있는 녀성이니 소리는 안침
"씨ㅂ년아 난 너한테 빚진것도 없고 jyj 깐적도 없고 너한테 그딴 욕지꺼리 듣는게 굉장히 불쾌하거든? 그리고 내 책상에 니가 찌끄려논것들 싹지워"
우리반에서 힘으로 날 따를자가 없읔ㅋㅋㅈ ㄴ 지도 내머리를 잡으려고 했는데 안잡혓지라ㅋㅋㅋㅋ내가 머리 묶고 있었음 ㅇㅇ...
그리고 그상태로 가서 내 책상앞에다 박음
애들 여론이 이년이 잘못했구나 로 기울었당
그동안 날 만만하게 봤던건지 뭔지는 모르겟지만 다른애들한테는 걍 소심하게 다니는 애였음;;;;무튼 울려는 건지 날 그 돼지같은 눈망을로 부들부들 떨면서 째려보는거야
내 친구가 그년 자리에서 필통 들고오더니 머리위로 던졋긔
그리고 나대신 한마디 해줌ㅋㅋㅋㅋㅋ
" 미ㅊ년아 나댘ㅋㅋㅋㅋㅋ글쓴이가 느이 오빠들 까디? 눈깔고 글쓴이 책상이나 깨끗하게 지워 자국안남게 "
그리고 이년 친구들은 그시간 이후로 이년을 외면했지라 ㅇㅇ
그년은 혼자 점심시간에 저의 그 배경화면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듯했음 게다가 이년은 다른반에 친구도 없는거 같음
근데 집에가는길에 날 엄청 야리더라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