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결혼 3년차,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아이의 소식을 들었을 때
(97, 98, 99라인 ver.)
*95, 96라인은 댓글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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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내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이 걱정된 석민은 아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내과에 찾아갔더니 웃으며 다른 병원(산부인과)으로 가라고 하시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듯
"선생님... 많이 심각한 건가요...?"
웃으면 안 되는데 자꾸 웃음이 새어나올 정도로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는 세상 최고 스윗하지만 귀여운 이석민
+) 후에 임신 사실 알게되면 울면서 부인 끌어안고 세상 제일 기뻐할 것 같은 이석민
"형들이 그러는데 산모한테는 이게 좋고, 저것도 좋고... 아! 그것도!... 여보, 나 너무 설렌다... (배 쓰담쓰담) 우리 밍이는 나랑 여보 닮아서 진짜 세상 예쁠 거야..."
임신한 아내보다 더 먼저 눈치채고 있던 민규는 확실한 임신 사실을 듣자마자 벌써 태명까지 만든... 항상 잘 챙겨주려 노력하는 일등 아빠, 일등 남편 김민규
+) 아마 아내보다 더 꼼꼼하게 산모수첩, 육아일기 열심히 쓸 김민규
"아이고, 예쁘다 우리 00이~"
초음파 사진을 보며 기뻐하는 아내의 모습을 여러 각도로 사진 찍으며 본인이 더 좋아하는 입꼬리가 귀에 걸린 서명호
+) 임신부터 출산, 육아 하나하나 빼먹지 않고 사진으로 기록 남길 서명호
"세상에..."
늦잠으로 아침에 급하게 나오느라 가방에 뭐가 들었는지도 몰랐었는데, 지갑을 꺼내다 함께 나온 편지와 초음파 사진을 보고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아내에게 전화를 거는 부승관
+) 아내가 전화 받자마자 그동안 자기가 소홀했던 부분들 대성통곡하며 반성할 부승관
'한솔아, 우리 아기는 솔이 닮아서 진짜 엄청 예쁠 거야. 그치?'
"음... 반반 닮는게 더 예쁠 것 같은데?"
'그런가?... 아가야 들었지? 아빠가 반반 닮는게 예쁠 거래~ 우리 아가 힘내자!'
"...? 아가?"
임신한 사실을 모른 채로 아무 생각없이 대화하던 중, 마지막 아내의 말에 요상한 표정을 지으며 아내의 얼굴과 배를 번갈아 보다가 요상한 표정 그대로 천천히 배를 쓰다듬는 최한솔
"뭐어?!! 진짜? 진짜...?"
해외 스케줄로 인해 영상통화를 하던 도중 임신 사실을 알리자마자 큰 소리를 내며 침대에서 일어나 안 믿겨지는 듯 연달아 물어보고는 톡으로 받은 초음파 사진과 태아 심음에 그제서야 정신이 드는 듯 멤버들 방 하나하나 찾아가 큰 소리로 자랑하는 이찬

쓰는 게 시간은 좀 걸리지만 그래도 시간도 잘 가고 꽤 재밌네... 히히...
다음은 입덧 편으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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