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동안 다른 곳에서 덕질하느라 앙독방은 진짜 오랜만인데 그냥 갑자기 앙들이랑 추억(?)이 떠올라ㅠㅠ 지금 화력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우리 여독방중에 화력 센 편이었는데.. 떡밥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거라 슬프기도 하고ㅠㅠ 모여서 토요일 11시만 오매불망 기다리며 크라임앙 하던 것도 생각나고 앙이들 마지막 날이라고 초록글 올린 것도 생각나고 프듀2 방송 보면서 함께 속상해하던 것도 생각난다.. 다들 어디선가 울 아이오아이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는 거라 믿을게! 애들 다시 모이는 날엔 앙들도 함께 여기 모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