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너무 많아 하고 가서인지 생각보다 그렇게 막 좋진 않았어 기대에 비해...그래도 이렇게 한번 봐논건 만족함ㅋㅋㅋ끝나기 전에 건한안안으로 봤는데 안유진배우님 팬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앨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바ㅜㅠㅠㅠㅠㅠㅠㅠ둘다 연기 짱짱ㅠㅠㅠ앨런도 좋고 에바도 좋고 ㅡㅠㅠㅠㅠㅠ남자의 세계 진짜 짱이다 전곡 통틀어서 제일 좋았어ㅋㅋ 2층에서 봤는데 가슴에 빤짝이가 망원경 빼고 봐도 막 미친듯이 빤짝거렼ㅋㅋㅋㅋㅋ안시하님 줄리아는 눈이 강렬하고 뭔가 행복한 장면인데도 눈은 땡그리뜨고 눈썹이 찡그려 있어서 그닥 좋진 않았는데 까느린느는 굿bb까느린느 행동이 이해가 가면서도 안타깝더라... 마지막에 빅터가 죽은 괴물의 시체를 안고 생명창조에서 불렀던 내게 저주를 퍼부어라 신과 맞서싸울 나는...나는 프랑켄슈타인 부르는데 그장면 정말 좋았어...생명창조때와 대조되는것 같아서...빅터의 결말이 더 비극적인느낌... 또 좋았던건 괴물이 어린애한테 막 다정히 얘기하다가 너도 결국 커서 인간행새를 하겠지 하면서 호수에 빠트린거.괴물에겐 오히려 인간이 더 괴물같이 느껴져 그런거 겠지 빅터는 결국 그냥 하나의 인간일 뿐이었어 생명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결과물에 나약한 태도를 보이잖아 처음에 거만한 태도의 빅터도 좋았고 점점 망가져 가는것도 볼만했음 건명창조도 소문대로bbbb근데 다른 넘버들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어 단하나의 미래에서도 프콜에서본 유빅은 그건 축복을 통해서가 아냐랑 지금당장을 바꾸자는거지, 지옥,운명, 저주 할때 일부러 톤은 조금바꿔서 강조했다고 해야 하나 그랬는데 건빅은 그냥 나열하는 느낌?? 그리고 술집씬에서도 잔을 따를때 한잔에 절망을 담고??였나 거기서 유빅은 뒤에 웃으면서 으하 너무 많이 따랐나? 이렇게 하는데 그게 정말 좋있거든 근데 유빅만의 디테일인가봐..건빅 노래 진짜 잘하는데 저음은 난 좀듣기 불편했어 고음은 짱! 지괴도 당근 잘했지 너무 잘함 괴물너무 쎅시해...앙리때는 귀엽고ㅋㅋ 괴물과 빅터의 관계는 애증인것 같아 괴물도 결국은 빅터를 죽이는게 아니라 총을 넘겨줘서 자신을 직접 죽이게 만들었잖아...ㅠㅠㅠㅠㅠㅠ슬픔 괴물 불쌍해ㅜㅜ 애기들도 연기 진짜 잘하고 너무 귀엽더라 아 맞아 빅터 그부분도 처절했어 죽은 앨런의 시체를 안고 와서 다시 살리려 할때ㅠㅠ앙리를 괴물로 만들어 버리고서도 똑같은 일을 다시 하려고 한다는게ㅠㅠㅠ그만큼 소중한 사람이니 또다시 괴물이 된다고 하더라도 되살리고 싶었던거겠지.. 하여간 잘봤음! 은괴도 보고싶어졌엌ㅌㅋㅋㅋ후기 너무 뒤죽박죽이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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