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터 입시 뛰고 지금 시험기간인데 선예매 끝나고 맨날 양도 찾고 해서 현타 오고 포기 했었는데 일예 끝나고 양도 받는 사람 늘어나고 애들 얼굴 보니까 나도 질척거리게 되는거야 .. 근데 진짜 알아볼수록 내 시간은 너무 의미 없이 지나가는 것 같고 가장 싸다고 헐̑̈ 수 있는 금액은 거의 내 두달치 용돈값이고 .. 장사꾼들한테 득 되게 하고 싶지도 않고 콘서트 안 가면 그 돈으로 여유있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현타 엄청 오는데 자꾸 알아보고 여기서 양도 뜰까봐 기다리고 현판 알아봐 ㅠㅠㅠ 진짜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