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지원." [TV리포트=박현민 기자] 그룹 뉴이스트세븐틴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플레디스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로 선행에 앞장섰다. 12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플레디스는 최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를 통해 독거노인을 지원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식사와 생계에 직접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한 선행. 사랑의 열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경로식당 및 무료급식소 등이 휴관 및 폐쇄됐다. 이에 독거노인들이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플레디스의 도움으로 독거노인들의 식사 지원 등이 가능해졌다"라고 전했다. 플레디스와 플레디스가 소속된 그룹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뉴이스트는 난청 어린이발달장애인을 위한 기부, 강릉 모교 기부(JR), 동화책 판매 수익금 기부(렌)를 했고, 세븐틴은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아이들의 주거환경을 위한 기부,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승관) 등으로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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