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누리꾼의 글이 올라와 관심을 얻고 있다.
서예지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글쓴이는 "우린 30대고 아기 엄마들이 많다. 실제로 서예지한테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싸대기 맞고 날아갔던 친구도 아기 엄마"라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어마어마하게 유명했다. 당시 초등학교 간판하겠다고 언니들 앞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이 글에 따르면 서예지는 마음에 안 드는 친구를 때리는 일이 잦았으며,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이 끝난 뒤 졸업식날 쌍꺼풀 수술을 하고 등장했다. 이후 고등학교 입학 후엔 중학교 시절 놀던 친구들과 인연을 끊고 조용히 지냈다는 게 글쓴이의 주장이다.
학력위조 의혹도 재점화됐다. 서예지와 함께 스페인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서예지가 스페인에서 대학교에 입학한 적이 없었는데도 인터뷰에서 명문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다가 휴학하고 연기자가 됐다고 했다"고 주장, 서예지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하면 유튜버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서예지가 과거 화려한 남성 편력을 보여줬다며 그 예로 유노윤호 손호준, 모 드라마 PD, 김수현과 김수현의 사촌형 등의 실명을 거론,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진호는 "작품을 함께한 배우들, 핵심 관계자들과 열애가 났다. 물론 개인사지만 진짜 문제는 가스라이팅과 갑질"이라는 견해를 전했다.
기사전문 http://naver.me/xDsqk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