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앤씨미디어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IP를 소유한 국내 웹툰 최고 인기작 '나혼레'가 게임과 드라마로 제작된다. 게임은 넷마블이 개발을 맡고, 드라마는 국내가 아닌 미국의 유력 제작사가 영상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앤씨미디어와 카카오엔터는 최근 이 웹툰 IP를 활용해 넷마블과 함께 게임을 제작하기로 했다. 또 미국의 유명 스튜디오와 함께 드라마를 제작해 세계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방영하기 위한 협상에 나섰다. 미국 워너브러더스를 포함한 유명 회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v.daum.net/v/20210413171505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