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신애(23)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25일 인스타그램에 "In the Pop-up Store"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우아한 블랙 원피스 차림의 서신애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와인 앞에 선 채 포즈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분홍색 원피스 차림으로 허리에 한 손을 짚은 채 멋들어진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서신애의 편안한 일상 분위기가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서신애의 근황에 반색했다.
한편 서신애는 앞서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본명 서수진23)으로부터 입장 표명 요구를 받고 이에 지난달 26일 응답한 바 있다.
당시 서신애는 "저를 거론하신 그분은 2년 동안 등굣길, 쉬는 시간 복도, 급식실, 매일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낄낄거리는 웃음,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어떻게 연예인을 할까', '어차피 쟤는 한물간 연예인', '저러니 왕따 당하지', '선생들은 대체 뭐가 좋다고 왜 특별 대우하는지 모르겠어' 등등 꾸준한 근거 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서신애의 입장 표명 후 약 한 달이 지났으나 수진은 여전히 특별한 추가 입장 없이 침묵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489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