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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9/0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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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정보/소식 240925 LEECHANGSUB 1ST ALBUM <1991>.. 29 09.25 19:02661 11
이창섭 ㄱㅁ대 섭이 19 09.25 22:32261 2
이창섭전에 ㅇㅇㄱ님이랑 ㅁㅍ에서 찍었던건 뭘까? 22 09.25 17:41455 0
이창섭/정보/소식 240925 창섭 인스타 18 09.25 23:19162 1
이창섭/미디어 240925 LEECHANGSUB 1ST ALBUM [1991] JACKET .. 21 09.25 20:05290 7
 
아니 걍 세련됐다고밖에 표현을 못하겠어.. 2 09.05 00:19 66 0
솦들아 진짜 너무 새롭다 ㅋㅋ 3 09.05 00:19 58 0
너무 새로워 ㅋㅋㅋㅋ 2 09.05 00:18 60 0
이 노래에 춤이없는건 말이안댄다고 생각합니다 2 09.05 00:16 74 0
딱딱 끊어부르는 거 너무 좋다 새롭다 2 09.05 00:15 61 0
뮤비티저 앞부분 노래 극락이다 2 09.05 00:15 47 0
흐어어엉 너무 좋아 이창섭 유죄ㅠㅠㅠ 2 09.05 00:14 45 0
시간 마저 멈춘 darkness 내 전부를 네게 맡긴 crazyness 2 09.05 00:12 67 0
목소리 홀린다.... 09.05 00:12 46 0
분명 티저는 계속 풀리는데 5 09.05 00:09 68 0
이창섭 춤추나?!!!! 5 09.05 00:08 112 0
나 근데 댄서분 나올거 예상했다ㅋㅋㅋㅋㅋ 1 09.05 00:06 109 0
열번 듣고 옴 1 09.05 00:04 50 0
와 빨리듣고싶어ㅠㅠ 09.05 00:04 38 0
쨘소는 뻔한게 없어 1 09.05 00:03 56 0
신비로워.. 1 09.05 00:02 53 0
섭이 목소리 대박.. 3 09.05 00:02 60 0
정보/소식 220905 SURRENDER M/V TEASER🍑 16 09.05 00:00 219 5
쨘쪼 귀이어커프잘어울리는데 3 09.04 23:46 104 0
떨린다 10 09.04 23:42 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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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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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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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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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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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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