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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2/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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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엠카 사전투표 열렸어 6 09.28 09:4840 0
투바투 홍대 근처인 뿔들아 범규 응원카페 열렸는데 함 들렸다가 5 09.28 14:18148 0
투바투/마플멜론 주간인기상 투표하자!!! 5 09.28 11:1935 0
투바투 스포를 계속 뿌렸던거 같기도 하다ㅋㅋㅋㅋ 5 09.28 22:23135 0
 
마플 확실히 다른거 집중하고 있으니까 낫다 18 04.13 19:01 637 0
ㅇㄴ진짜 어이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04.13 19:01 184 0
‼️‼️‼️‼️‼️연준아‼️‼️‼️‼️️️️️️️‼️ 8 04.13 18:39 203 0
연주니야 보고시푸당 4 04.13 18:29 76 0
범규가 자기 안으러 오는 줄 알고 31 04.13 18:22 1574 6
근데 범규 어렸을 때 규야라고 불리고 지금도 쿠키라고 불리는 거 7 04.13 18:08 182 0
메모리즈 온다💚💖💚 10 04.13 18:05 117 0
아 놀래라 10 04.13 18:01 170 0
힐링타임 8 04.13 17:40 131 0
규야의 졸음운전 7 04.13 17:39 163 0
연준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8 04.13 17:29 80 0
귀여워서 미안해 10 04.13 16:38 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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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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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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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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